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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성형설·은퇴설 모두 반박 "일본서 활동 계획 있어…허위사실 유포 말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7-30 13:35 송고
하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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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또 다시 불거진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 반박하며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프로필 삭제 그거 대단한 일 아니다"라며 "팬카페에도 남겼지만 네이버 인물 등록은 2~3일이면 복구가 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 이후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되자 일각에서 연예계 은퇴설을 제기했다. 이에 하연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 등을 통해 은퇴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은퇴설이 지속되자 하연수는 이 같은 글을 남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제 사생활을 알려드릴 의무는 없지만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저는 어떤 식으로든 평생 그림을 그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도 있다"며 "계약 논의를 위해 8월에 소속사 미팅을 한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대로 '연예계 떠난'이라는 타이틀 구겨넣고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라"며 자신을 '배우 출신'으로 쓰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당 글에서 하연수는 성형설 또한 부인하며 지난 3년간의 사진들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개봉작인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net '몬스타'와 MBC '전설의 마녀', tvN '감자별 2013QR3' '혼술남녀' 그리고 MBN '리치맨'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인기를 끌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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