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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도 사는 파르크한남 '180억'에 팔려…역대 최고가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023-09-15 08:19 송고 | 2023-09-15 09:52 최종수정
한남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2021.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남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2021.12.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에서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이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전용 268㎡은 최근 18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역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아파트 가격 중 최고가다.
한남파르크 이전 최고가는 지난해 4월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이 기록한 145억원이다.

올해 한남더힐 전용 240㎡이 110억원에 거래되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한남파르크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7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모두 100억원을 넘는다.
한편 이 단지에는 방 의장뿐만 아니라 태양-민효린 부부, 싸이 등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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