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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총동문회·하나은행 대전역지점 '천원의 아침밥' 기부 동참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023-05-09 18:27 송고
 9일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조갑연 총동문회장(왼쪽)과 오덕성 총장이 기부금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우송대 제공)/뉴스1
 9일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조갑연 총동문회장(왼쪽)과 오덕성 총장이 기부금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우송대 제공)/뉴스1

우송대학교(대전 동구)는 재학생들의 ‘천원의 아침’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챌린지에 우송대 총동문회와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이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우송대에 따르면 이날 총장실에서 조갑연 총동문회장이 후배들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직원들이 총장실을 찾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에서 판매하는 아침식사를 학생들이 1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 사업이다.

우송대는 오는 15일부터 서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시작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10시다.

 9일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하나은행 대전역지점 직원들이 기부금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송대 제공)/뉴스1 
 9일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하나은행 대전역지점 직원들이 기부금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송대 제공)/뉴스1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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