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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대전일자리진흥원 등 3곳과 디지털 직업전환교육 MOU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023-04-17 14:08 송고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왼쪽 첫번째)과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왼쪽 첫번째)과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우송정보대학은 최근 대학본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와 '디지털 직업전환교육 디지털 전환(DX)-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권 DX-아카데미 교육기관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전환교육의 인식을 제고하고 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교류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지역특화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프로젝트와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직업전환교육의 인식을 고취하고 산학연계를 고도화시켜 대전 지역의 DX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공정경제, 함께 만드는 대전의 미래를 건설하겠다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비전에 공감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지역의 DX-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은 "대전의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역시민 일자리컨설팅, 산학연계 정보 공유부터 현장실무 지원 등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 임경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정숙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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