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민주, 박승원·조석환·윤주영 재심신청 인용…각 2인·5인·4인 경선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2022-04-27 15:18 송고
사진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윤주영 부천시장 예비후보. © 뉴스1
사진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윤주영 부천시장 예비후보. © 뉴스1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윤주영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반발해 신청한 재심이 인용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박승원·조석환·윤주영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낸 재심 신청이 인용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직 광명시장인 박 예비후보는 단수 공천을 받았던 임혜자 전 청와대 행정관과 최종 후보 공천권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수원의 조석환 예비후보는 김준혁·김상회·김희겸·이재준 예비후보 등 4인으로 압축된 경선체제에 가세해 '5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부천 윤주영 예비후보도 기존 장덕천·조용익·한병환 예비후보 등과 함께 4인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은 5월 1~2일 '2인 압축' 후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한편 도당 공관위는 이날 구리시장 경선 후보로 안승남·박석윤 예비후보를 추천했다.


sun0701@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