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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 "박준배·정성주 불참으로 TV토론 무산 유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2022-04-23 13:34 송고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에서 뉴스1 전북취재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정호영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55)가 "오는 25일 예정된 LG헬로비전(전북방송) TV토론회가 박준배‧정성주 예비후보의 불참 통보로 인해 무산됐다"며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박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방송사의 TV토론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후보들의 역량과 정책을 객관적으로 비교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거운동 방식"이라며 "박준배‧정성주 후보의 일방적인 불참을 통보는 유권자의 후보 선택을 혼란스럽게 할 뿐 아니라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두 후보는 불참 의사를 철회하고 TV토론회에 참석해서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평가받자"고 제안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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