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감사© 뉴스1 |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임 상임감사에 30대인 전은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에너지공단은 13일 전은수 신임 감사가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4년 생인 전 감사는 올해 37세로 젊은 나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전 감사는 법무법인 법조 등에서 변호사로 출발해 △UBC 울산방송(주) 감사위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재)영화의전당 감사 △(재)울주문화재단 감사 △울산지방변호사회 감사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재)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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