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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일 신규 확진 143명…역대 두번째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2021-12-08 08:46 송고
원주 검체검사.(뉴스1 DB)
원주 검체검사.(뉴스1 DB)

지난 7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이 발생했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춘천 47명 △원주 25명 △강릉 18명 △홍천 10명 △영월 10명 △동해 9명 △속초 6명 △삼척 5명 △횡성 5명 △양양 3명 △화천 2명 △태백 1명 △정선 1명 △양구 1명이다.
이는 도내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하루 신규 확진자 수이다.

역대 최다는 이날보다 단 1명 많은 지난 1일 144명이다.

도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이틀 연속 100%로,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이 동이난 상태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9580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원주 2391명 △춘천 1502명 △강릉 1403명 △속초 818명 △동해 635명 △홍천 499명 △철원 423명 △평창 253명 △태백 251명 △양양 208명 △화천 202명 △횡성 158명 △삼척 147명 △정선 139명 △고성 141명 △양구 143명 △인제 119명 △영월 148명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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