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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 외국법률전자책 서비스 개시…'누구든 이용'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2021-12-02 09:52 송고 | 2021-12-02 09:54 최종수정
법원도서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법원도서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법원도서관이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외국법률전자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법률전자책 서비스는 법원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법률전자책 이용 승인 절차를 거치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법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외국법률전자책' 메뉴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권수는 2권, 대출기간은 3일이다.

카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Law and Leviathan : Redeeming the Administrative State'를 비롯한 영미법 분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법원도서관 관계자는 "국민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자책을 구비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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