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섹시 망사스타킹에 풍만한 엉덩이…핼러윈 '타락 천사' 20세 모델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2021-10-31 10:59 송고
할리우드 스타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영화배우 해리 햄린의 딸이자 떠오르는 할리우드 스타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는 핼러윈 의상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아멜리아의 이번 핼러윈 콘셉트는 '타락한 천사'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멜리아는 라텍스 소재의 타이트한 바디슈트를 입고 S라인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또 풍만한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스타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옷을 입었지만 몸매 라인이 드러나며 거의 나체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파격적인 모습에 아멜리아의 엄마인 배우 리사 린나는 직접 "내 라텍스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댓글을 달아 딸의 패션 소화력을 칭찬했다.

이에 아멜리아는 "장갑은 잃어버렸지만 그 외 옷은 안전하다"며 "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2001년 6월생으로 올해 20살인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해리 햄린과 리사 린나의 딸이다. 2살 터울의 언니 딜라일라 햄린과 함께 차세대 패셔니스타 자매로 떠오르고 있다.


sy153@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