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최여진이 믿을수 없도록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여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하고 순수한 자연이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탁 트인 호수를 배경으로 자연의 하늘과 물결의 색과 하나처럼 조화가 되는 하늘색 니트에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서 있는 최여진은 길고 탄탄한 긴다리와 복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173cm의 큰 키와 함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이 완벽한 몸매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셔터만 누르면 화보인가", "너무 멋지네요 여진언니",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이에요", "너무 예뻐서 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동양인의 몸매가 맞나요?" 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악녀 오하라 역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SBS 여자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