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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진단키트株 상승세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21-06-23 09:50 송고
2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에 마련된 원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에 마련된 원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진단키트주가 재차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40분 기준 씨젠은 전일 대비 2600원(3.63%) 상승한 7만4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4.05%), 수젠텍(3.72%), 휴마시스(3.46%), 젠큐릭스(3.14%), 엑세스바이오(2.58%)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인도발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던 이스라엘도 델타 변이 중심 재확산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권고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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