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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엔씨 유니버스' 합류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1-04-15 11:12 송고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오마이걸·위아이·크래비티(CRAVITY)가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K-POP 커뮤티니 플랫폼으로,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의 플래닛을 신설했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이다. 케이팝 팬들은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니버스에서는 신규 아티스트 합류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시작했다. 팬들이 힘을 모아 미션을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지하철 광고나 커피차 지원 등을 통해 해당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이벤트다.

엔씨소프트 측은 다양한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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