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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총기난사 사망자 8명 중 4명 한인여성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21-03-17 13:08 송고 | 2021-03-17 13:18 최종수정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마사지 스파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마사지 스파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4명이 한인 여성인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스파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한인매체 애틀랜타k에 "애틀랜타시 골드 스파와 아로마테라피 스파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사망자는 모두 한인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한 두 스파의 종업원은 대부분 한인여성들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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