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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21일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

그라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의 '저항, 그리고 독립'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020-11-16 10:29 송고
천안예술의전당이 유관순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을 연다.© 뉴스1
천안예술의전당이 유관순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을 연다.© 뉴스1

충남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이 오는 21일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 '저항, 그리고 독립'을 연다.

독립 운동가 프로젝트로 알려진 그라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가 미술사 속 그라피티의 상징과 의미, 예술가로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방법, 작품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은 16일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숭고한 희생과 저항정신을 예술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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