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뉴스1 DB) © News1 |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올 7∼9월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5000만 원 이하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40만∼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소득 감소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소득증빙이 어려운 일용근로자들도 본인이 소득감소 신고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만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대주,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20일 이내라도 접수가 마감된다.기타 세부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주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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