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한 엔씨…우승 기념 게임 이벤트 '풍성'

아이온·블레이드&소울·리니지 등 이용자 대상 이벤트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0-10-26 11:13 송고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1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정규리그(KBO리그) 첫 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우승을 기념해 자사 게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PC게임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다음 달 4일까지 큐나 마켓의 이벤트탭에서 계정당 1회에 한해 '다이노스 영광의 상자'를 0큐나에 구매 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A등급 미니온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는 'A등급 미니온 계약서(5종) 선택 상자' 2개 △일반 등급부터 전설 등급 중 확률적으로 1종 획득이 가능한 '특별한 변신 계약서(62종)' 20개 △A등급 미니온 진화 재료인 'A등급 미니움' 500개 △경험의 증표의 주요 재료인 '전투 경험 추출기' 20개를 즉시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7일~23일 접속 이력이 있는 '블레이드&소울' 이용자는 '다드림 홍문신공 성장부적' 1개와 '빛나는 의협단 성장부적' 2개를 우승 기념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석샵에서 'NC 다이노스 우승 기념 특별 선물'을 계정당 1회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선물에는 '의협의 광석 상자' 1개, '의협의 휘석 상자' 1개, '천부 해방석' 20개가 담겨있다.
'리니지M'은 오는 28일 정기점검을 통해 '다이노스의 응원상자', '다이노스의 응원 휘장' 등을 이용자에 제공한다. 또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도 지급할 예정이며 이 티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주 중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앞서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던 지난 2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리니지2M'의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구단주로 둔 NC다이노스는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139경기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81승5무53패(승률 0.604)를 기록한 NC는 79승4무59패(승률 0.572)인 LG와 4경기 차를 유지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v_v@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