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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농벤저스, 고구마순 라이브 쇼핑…시작과 동시에 '폭발적 반응'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8-20 23:15 송고 | 2020-08-21 10:34 최종수정
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맛남의 광장' 농벤저스가 라이브 쇼핑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 등 농벤저스는 통영 고구마순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고구마순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해 보자는 취지로 라이브 쇼핑을 기획했다. 고구마순 200박스를 한정 판매한 것. 한 박스인 1kg이 5900원이었다.

유병재는 카메라를 들고 디렉터로 변신했다. 양세형은 현장 진행을 맡았다. 김희철은 화려한 언변을 내세워 메인 쇼호스트를 했다. 백종원은 헤드 셰프로, 김동준은 주방 보조로 나섰다.

네티즌들은 1인당 1박스만 구매할 수 있었다. 백종원은 이후에는 마트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렸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냐", "착한 소비", "더 사고 싶다", "구매 완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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