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추가 부양과 관련한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가치주가 기술주를 앞섰다.
1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59.40포인트(1.31%) 오른 2만7792.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9.21포인트(0.27%) 상승해 3360.49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63포인트(0.39%) 내려 1만968.36으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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