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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워' 조셉 고든 레빗 "아버지 된 이후 신나는 작품 원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8-06 12:30 송고
조셉 고든 레빗/넷플릭스 © 뉴스1
조셉 고든 레빗/넷플릭스 © 뉴스1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돼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이 참석했다.
이날 조셉 고든 레빗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저도 제이미 폭스와 함께한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나서 한동안 작품 역할을 쉬다가 최근에 영화 '7500'으로 복귀했다. 상당히 심각하고 진지한 영화로 컴백했다"며 "그래서 신나고 재밌는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제이미 폭스와 촬영한다는 것에서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4일 공개되는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딸을 앗아간 프로젝트의 배후를 찾아 복수를 꿈꾸는 전직 군인 아트 역을, 조셉 고든 레빗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프랭크를 맡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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