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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딱 3가지만 넣었다"…빙그레, '요플레 Only 3' 선봬

식품 첨가물 無첨가 '클린라벨' 적용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0-07-10 17:20 송고
요플레 only3(빙그레 제공)© 뉴스1

빙그레는 3가지 원료만 넣어 만든 '요플레 Only 3'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플레 Only 3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국내산 원유 세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의 원료만 사용해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용량은 1.8ℓ다.
특히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에 클린라벨(Clean Label) 콘셉트를 적용했다. 클린라벨은 제품에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최소한의 가공만으로 생산됐다는 것을 알리는 영양성분 표기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제품 원료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진 데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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