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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2동 거주자 확진…지난달 24일부터 가슴 간지러움 증상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20-07-03 22:1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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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당산2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4일부터 가슴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25일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20분까지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인근의 연세내과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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