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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도로 달리던 싼타페 하천 7m 아래로 추락…1명 부상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20-04-12 15:43 송고
12일 낮 12시11분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싼타페가 굽은 도로를 달리다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싼타페가 전복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12일 낮 12시11분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싼타페가 굽은 도로를 달리다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싼타페가 전복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12일 낮 12시11분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한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가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씨(50대 남성)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싼타페가 왼쪽으로 굽은 도로를 주행하다 도로 옆 하천 밑으로 7m 가량 굴러 떨어지면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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