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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첫날 낮 12시 대구 3.86%, 경북 5.9%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0-04-10 12:22 송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오전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4.90%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오전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4.90%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낮 12시 대구는 유권자 8만45명이 투표해 3.86%, 경북은 13만4667명이 참여해 5.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대구 140개, 경북 33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대구의 생활치료센터 1곳, 경북 5곳에는 특별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12개 선거구가 있는 대구지역 유권자는 207만1120명, 13개 선거구가 있는 경북지역 유권자는 228만2938명이다.

사전투표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16년 20대 총선 때 대구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4.55%, 경북은 6.89%였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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