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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1인 혼닭' 이은 계란형 디저트 '치즈인더에그' 출시

2주 연속 非햄버거 메뉴 출시…제품 확장 속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20-04-01 10:05 송고
(롯데지알에스 제공)© 뉴스1
(롯데지알에스 제공)© 뉴스1

롯데리아는 치킨메뉴 '1인 혼닭'에 이은 치즈볼 디저트 '치즈인더에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킨, 치즈볼 등 비(非) 햄버거 메뉴를 2주 연속 선보이면서 메뉴 다각화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신제품 '치즈인더에그'는 이름처럼 계란형 외관 속에 체다치즈를 채워 넣은 치즈볼 디저트다. 안에 들어간 체다치즈는 계란 노른자를 연상케 한다. 치즈볼 2알 1세트 구성이다.
롯데리아는 계란형 치즈볼의 특징을 십분 살리기 위해 포장 및 홈 서비스 주문 시 계란판 패키지에 치즈인더에그를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 3일까지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는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즈인더에그' 50% 할인구매 쿠폰을 판매한다.

롯데지알에스 통합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에서는 7일간 1인 혼닭, 치즈인더에그 1세트, 콜라로 구성된 앱쿠폰을 1만4000원에 판매하는 '닭 먹고 알 먹고 파워 업' 온라인 전용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디저트 '치즈인더에그'는 1인 혼닭 메뉴의 닭과 계란을 연결한 콘셉트"라며 "겉과 속을 계란형의 치즈볼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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