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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측근 황보승희 부산 중·영도 경선 승리…하태경도 본선행(2보)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정윤미 기자 | 2020-03-17 14:55 송고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3.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3.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이 의원이 17일 부산 해운대갑 경선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조전혁 전 의원을 꺾고 21대 총선 공천을 확정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측근으로 '사천' 논란을 빚은 황보승희 전 시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경선에서 강성운 전 김무성 의원의 정책특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공천 경선 결과를 대리인에게 공개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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