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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리치맨' 엑소 수호♥하연수, 티격태격 로맨스…1.5%로 출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5-10 08:58 송고 | 2018-05-10 09:38 최종수정
MBN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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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리치맨'은 1.516%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리치맨' 1회에서는 퇴사 통보를 게임인 양 즐기는 장난기와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에 넘치는 천재 CEO 이유찬(김준면, 엑소 수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찬은 미니파일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도, 천재 프로그래머로 등장했고 김보라(하연수 분)는 현실적인 취준생으로 둥장, 강연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김보라는 안하무인 이유찬에게 당차게 맞서는 모습으로 티격태격 로맨스를 암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907%를, TV조선 '강적들'은 2.569%를, 채널A '우주를 줄게'는 0.19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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