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천 '착한식당', 행자부 선정 착한가격업소 대상 수상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6-02-22 18:41 송고
인천시 남동구의 '착한식당'이 정부가 선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대표 착한가격업소 2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착한식당'은 위상상태에 초점을 두고 주방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청결상태와 조리 상황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

최우수업소는 강원 횡성군 '대흥정육식당', 경남 진주시 '삼가 한우소리', 제주시 '후년하우스'가 선정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소들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전국 6334개가 운영 중이다.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시상식에서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evermin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