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한 일본 매체는 미즈하라 키코가 4세 연하의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패션 잡지에서 잡지 촬영을 계기로 연을 맺었으며, 초밥집 등에서 데이트가 목격되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 News1star / 미즈하라 키코 SNS

일본 스타인 두 사람의 열애설이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미즈하라 키코가 빅뱅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 단 한 번도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지만 지난 8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이 보도돼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의 다음 연인인가", "노무라 슈헤이를 국내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보게 되다니", "노무라 슈헤이, 잘생겼다", "노무라 슈헤이도 혼혈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무라 슈헤이는 2009년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아뮤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퍼즐', '히비 락', '사랑을 쌓는 사람', '태풍의 노루다', '비리갸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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