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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초·중생 30명 "20일간 필리핀 해외영어캠프 떠나요"

(부안=뉴스1) 김대홍 기자 | 2015-01-05 18:44 송고
전북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이 5일 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초중학생 해외어학캠프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1.05/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전북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이 5일 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초중학생 해외어학캠프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1.05/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전북 부안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30명이 5일부터 20일간 필리핀으로 해외영어캠프를 떠났다.

    

부안군은 이날 오전 부안교육지원청에서 김종규 군수와 이한홍 교육장, 학생과 학무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영어캠프 출정식을 가졌다.

    

해외영어캠프는 부안군이 지원하고 부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필리핀 렘넌트국제학교에서 영어문화체험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

    

김종규 군수는 이날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영어캠프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하고 돌아와 지역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해외영어캠프 외에도 글로벌 인재를 양성을 위해 원어민 영어교사,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전북도 글로벌해외연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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