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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대구시 10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서 '펫&캣쇼'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4-05-05 15:57 송고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열린 행사 모습. 023.6.9/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열린 행사 모습. 023.6.9/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엑스코, 대구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170개 업체가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 공간으로 꾸릴 예정이다.

또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교육한다.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 미용 체험 교실, 반려동물 목줄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기질 테스트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8000원이다. 동물사랑 배움터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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