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를 낸 30대 A 씨가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대전경찰청 제공)/뉴스1 |
대전경찰청은 대전 시내를 돌며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재물손괴 등으로 수사받던 중 도주한 피의자 A 씨(30대)를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한 사례를 ‘4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6시 50분부터 8시 45분까지 서구 도산로 주변 4곳에서 총 8건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최근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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