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임시회.(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가 제 28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의 주요안건은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2024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2024년 제 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이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 조례안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출한 동의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별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해 시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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