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이 22일 열렸다.(영천시 제공) 2024.1.22/뉴스1 |
경북 영천시는 22일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영천시 4-H연합회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은 3월까지 마을 단위로 접수된 취약층과 산림 연접지의 영농부산물을 찾아가서 파쇄한다. 신청 농가가 잔가지를 밭 한 쪽에 분리해 놓으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에서 파쇄작업을 해 토양 퇴비로 만든다.
이 작업으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농업 분야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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