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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속수무책 벤투호 수비, 전반 36분 파케타에 4번째 실점

브라질 막강 화력에 연거푸 실점…0-4 벌어져

(도하(카타르)=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12-06 04:40 송고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전 히샬리송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전 히샬리송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에게 4번째 골을 허용했다.
브라질은 3-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가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대시하던 파케타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전반 13분 네이마르, 전반 29분 히샬리송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던 한국은 파케타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전반 40분 현재 0-4로 크게 밀리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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