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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가창 참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8-23 15:11 송고
소향(모스트콘텐츠 제공)
소향(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소향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네 번째 OST '눈이 부시게'가 발매된다.
'눈이 부시게'는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후반부의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소향만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보이스가 만나 극에 진한 감동을 더해주는 곡이다. 특히 세풍과 은우가 서로를 구원하고 곁에서 환한 빛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곡은 윤하의 '사계(四季)', 이석훈의 '완벽한 날' 등을 작업한 작곡가 송양하와 김재현을 포함하여 차준희, 교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극에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OST를 탄생시켰다.

가창에 참여한 소향은 독보적인 보컬과 짙음 음색으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왜 오수재인가', '고백부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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