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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기청, 경력단절여성 창업자 내달 5일까지 모집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024-02-08 08:41 송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일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을 선배 여성벤처 대표와 1대1 밀착케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춘 여성 CEO로 육성하기 위한 이 사업은 여성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 및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배 여성기업 대표와 연결해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예비 또는 6개월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여 대상으로 오는 3월5일까지 신청을 받아 7개월 간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협력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술기반 업종 중 반도체, 바이오,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여성기업 전용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를 감면해주고 보증비율도 우대해준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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