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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3년까지 노인복합문화공간 조성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22-06-21 10:46 송고
동래구노인복지관 전경.(동래구 제공)© 뉴스1
동래구노인복지관 전경.(동래구 제공)© 뉴스1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의 15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정책공모에 '동래구노인복지관 노인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동래구노인복지관을 증축하고 리모델링해 △스마트 헬스케어 △디지털 에이징 △어르신 커뮤니티 △특화사업 △공유 플레이스 등 노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19억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8월 실시설계 후 2023년 12월 준공된다.
2008년 개관한 해당 복지관은 관내 최초의 복지관이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공간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는 데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구 관계자는 “동래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의 노인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별화된 노인복지서비스의 통합 및 노인복지시설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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