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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전용 50~84㎡, 총 165실 규모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2022-06-10 10:5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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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한다.

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다.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다. 각종 기업이 입주한 테헤란로도 도보권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 전 호실은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는 기존 아파트의 노후화가 계속 진행되지만 새 아파트 공급은 충분히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이 아파트 자리를 꿰차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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