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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마블' 이만 벨라니 "'더 마블스'에서 만난 박서준, 정말 멋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6-03 10:37 송고
이만 벨라니/ 디즈니+ 제공 © 뉴스1
이만 벨라니/ 디즈니+ 제공 © 뉴스1

디즈니+ '미즈마블'로 데뷔한 배우 이만 벨라니가 영화 '더 마블스' 현장에서 만난 박서준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3일 오전 10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마블'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에 대해 "정말 멋진(cool) 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이 이상은 말씀드리기 힘들다, 케빈 파이기에게 스포일러를 하지 않겠다 약속해서 1년 뒤에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만 벨라니는 한국의 마블 팬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액션과 코미디가 다 들어있고, 눈물도 있고 사랑에 빠지고 뒤로 갈수록 고조되는 경험, 손에 땀을 쥐는 경험을 하실 것이며 마지막에는 더 보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라고 '미즈마블'을 자랑했다. 

'미즈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세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일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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