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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적용한 견본주택 상설 전시

강남 더샵갤러리에 30평형→40평형 확장 리모델링 공간 전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2-05-24 10:45 송고
리모델링 유니트 디자인 적용 전후(포스코건설 제공) © 뉴스1
리모델링 유니트 디자인 적용 전후(포스코건설 제공) © 뉴스1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아파트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 견본주택을 서울 강남 신사동 '더샵 갤러리'에 상설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견본주택에서는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이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넓은 거실 △대면형 주방 △유리 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이 적용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10평 이상의 확장감 외에도 개방감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마감이 적용된 아파트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리모델링 전담 부서를 꾸린 포스코건설은 현재까지 총 25개 단지, 약 4조6000억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리며 누적 시장점유율 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초 '1기 신도시 수주 추진반'을 신설해 분당·일산·평촌 등 입주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영업력도 강화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2월 준공한 '개포 더샵 트리에'를 발판으로 서울지역의 수주 확대와 부산, 창원 등 지방광역시 중심 우량 사업지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현재는 송파 성지, 둔촌 현대1차 등을 시공 중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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