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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박나래와 친해서 포옹한건데…" 열애설 입 열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18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5-18 10:07 송고 | 2022-05-18 14:30 최종수정
KBS © 뉴스1
KBS © 뉴스1
배우 성훈이 박나래와의 '포옹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솔직하게 밝힌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성훈이 출연한다.
이날 성훈은 과거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평소 습관인데 남자든 여자든 포옹하는 걸 좋아한다", "나래와는 워낙 친하니까 포옹이 자연스러웠는데 다른 분들 보실 땐 오해하셨던 것 같다"라고 열애설의 진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성훈은 신인 시절 출연한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임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한 비화를 밝히기도. 그는 "당시 드라마를 찍기 전에 신인 배우들끼리 4~5개월 정도, 매일 만나 6~7시간을 함께 연습했었다", "캐릭터를 세뇌시키듯 연습하다 보니 (캐릭터적으로) 호감이 없을 수가 없었다"라고 터놓아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성훈은 지금까지 소개팅을 딱 한 번 해봤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대학생 때 첫 소개팅으로 첫 여자친구를 만났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소개팅"이라고 경험담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결혼하라는 얘기할 나이도 지난 것 같다"라고 부모님도 결혼을 거의 포기한 상황이라고 전했는데, 이에 멤버들은 "마흔이면 애기다. 우리 세계에서는 제일 귀여울 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성훈이 밝히는 박나래와 임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18일 오후 8시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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