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신곡 '버블검'(Bubble Gum) 뮤직비디오에서 넘치는 소녀미를 발산했다.

뉴진스는 지난 27일 0시 공식 유튜브 등 채널에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고 비눗방울을 불고 풍선껌을 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진한 메이크업은 아니지만 다니엘은 파격적인 히피 펌, 하니는 짧은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집 안, 바다를 배경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쁜 미모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혜인이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혜인은 뮤직비디오 초반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줄게"라고 말하고 끝에는 "너 정말 잘한다, 한 번 더 해볼래? 넌 역시 짱이야, 나랑 친구할래?"라고 말해 관심을 끈다.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갈등 중인 상황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에는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수록곡 '버블 검',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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