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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착수

신재생에너지 설치 가능 건출물 5월30일까지 신청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22-02-22 14:04 송고
광주 동구청의 모습.(광주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 동구청의 모습.(광주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 동구는 에너지 소외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2023 신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시행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주택과 상가, 공공기관 등에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구는 6월까지 수요 및 현장조사를 진행해 사업수요를 파악한다. 선정된 사업시행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가능한 건축물로 소유자가 5월30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확대로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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