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현아가 방송 활동용 의상을 입고 아찔한 자태를 드러냈다.

현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현아는 방송을 앞두고 무대 의상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현아는 가슴선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리폼(수선)된 명품 란제리 룩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볼륨감 넘치는 굴곡진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뇌쇄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뻐", "너무 아찔하네요. 미모가 끝이 없어요", "이번 활동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컴백 축하해요"라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현아는 9일 오후 6시에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가수 던과 함께 결성한 유닛 현아&던으로 첫 EP 앨범 '1+1=1'을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곡인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에서 26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현아&던 EP '1+1=1'에는 타이틀곡 'PING PONG'을 비롯해 'Deep Dive'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I know)'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던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현아는 작사·작곡과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걸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동년 탈퇴 후, 2009년 데뷔한 걸 그룹 4minute으로 2016년까지 활동했다. 2010년 솔로로 데뷔한 현아는 패왕색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