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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서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 판다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 오픈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1-08-27 09:42 송고
(사진제공=위메프)© 뉴스1
(사진제공=위메프)© 뉴스1

위메프는 서울시 소재 전통시장 유명 먹거리와 특화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전통시장은 △광장시장 △인헌시장 △용문시장 △신중부시장 △방산시장 △마천중앙시장이다.
대표적으로 광장시장 유명 맛집인 순희네 빈대떡 인기 메뉴 고기완자와 녹두빈대떡이 판매된다. 완조리된 제품을 냉동한 후 고객에게 택배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이밖에 △인헌시장(신선식품 건강한 신선 참기름·장호덕 손만두 세트 △용문시장(요리반상회 용문해장국·농우축산 국내산 생오겹살) △신중부시장( 기원물산 구운 곱창김·부산상회 진부령 자연건조 황태채)의 인기 제품을 내놨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장은 "최근 전통시장 방문 손님이 급감하면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상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는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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