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6)가 딸 레아(4)와 행복한 산책을 즐겼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래들리 쿠퍼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쪽 팔에는 딸 레아를 꼭 끌어안고 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딸을 바라보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의 눈길에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 2015년부터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를 해왔고, 2016년 3월에 이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6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결별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2017년에 태어난 딸 레아가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