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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 통해 멤버 전원 연기 도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24 11:48 송고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Can I Step In)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례적으로 그룹 멤버 전체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번 '들어가도 될까요'는 지난 16일 첫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8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 1화에서는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간 사이 홀로 생활하던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이 친구들을 불러 한 집에서 하우스메이트로 생활하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공개됐으며, 실제 20대 청춘들의 모습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많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앤오프 멤버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가 동년배 친구들로 등장해 서로 치킨을 나눠먹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멤버 유의 모습과 함께, 새롭게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될 하우스메이트의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정하고 차분한 모습의 효진과 까칠하고 시크한 연기를 선보인 이션, 그리고 엉뚱한 캐릭터의 제이어스 와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하는 집주인 와이엇을 포함해 장난기 가득한 MK, 미스테리한 모습의 유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그려낼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1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온앤오프 멤버 이션, 제이어스는 웹드라마 티저에 대해 소개하며 "팬 여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최선을 대해 촬영했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온앤오프의 좌충우돌 하우스메이트 스토리가 담긴 웹드라마 '들어가도 될까요'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인싸오빠'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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