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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3% 급등…브렌트유, 9개월래 처음으로 50달러 넘겨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0-12-11 05:30 송고
북해 해상원유시설 © AFP=뉴스1
북해 해상원유시설 © AFP=뉴스1

국제유가가 3%대로 급등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50달러를 넘겼다.

10일(현지시간) 북해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39달러(2.8%) 뛴 배럴당 50.2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1월물 역시 1.26달러(2.8%) 급등해 배럴당 46.78달러로 체결됐다.

두 유종은 모두 3월 4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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