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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임신 10주차에 선명한 복근 공개…"고생 많은 남편 덕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07 09:09 송고
조민아 SNS © 뉴스1
조민아 SNS © 뉴스1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10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10주차, 허니베어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있다며 찍어줬다"는 글과 함께 복근이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침 일찍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 시켜주고 마사지 해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라며 "덕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 사랑해 까꿍이 아빠"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마도 다음주면 사라질 임신 기간 마지막 복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손편지에서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전 아가천사 '까꿍이' 도 찾아왔다"며 "떨리는 감동,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덧붙였다. 조민아의 남편은 연상으로, 피트니스센터 CEO로 알려졌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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